쌍용자동차 노사와 협력업체ㆍ주민대표들이 10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신차 개발에 필요한 1,000억원의 긴급자금 지원을 청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한 후 하관봉(왼쪽부터) 쌍용차 부사장, 백운용 쌍용차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이 탄원서를 전달하기 위해 산업은행으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