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056700)이 신규 이사로 효성과 삼성디스플레이 인맥을 선임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8분 현재 신화인터텍은 전날 보다 1.62%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화인터텍은 전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상운 효성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이 부회장 외에 조현상 효성 부사장과 박종대 신화인터텍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여기에 진승호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도 사내이사로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