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T&G '다비도프 클래식' 출시


KT&G는 글로벌 담배제조업체인 임피리얼타바코그룹(ITG)과 브랜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해 만든 '다비도프 클래식'을 9일부터 전국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유럽에 기반을 둔 ITG사의 프리미엄 담배라인 중 하나인 '다비도프 클래식'은 현재 130여개국에서 유통ㆍ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KT&G가 ITG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생산한다. 이번에 처음 한국에 선보이는 다비도프 클래식은 한국인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다비도프 브랜드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84㎜로 생산ㆍ판매한다. 다비도프 클래식은 타르 6.0㎎, 니코틴 0.6㎎의 고타르 담배임에도 부드럽고 깔끔한 정통 유럽 프리미엄 담배의 맛을 지니고 있으며 수분 증발을 억제하기 위해 두꺼운 프리미엄 셀로판으로 포장했다. 소비자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