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TV 셋톱박스 공급자인 셀런은 PC나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HDTV와 홈시어터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첫 제품인 복합형 HD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셀런티비(사진)의 개발을 완료, 오는 8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월에는 해외 수출용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