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식기세척기 80주년 맞아 밀레, 신제품 6종 선보여


독일 명품가전 밀레는 식기세척기 탄생 80주년을 맞아 최대 7가지 세척프로그램과 퍼펙트 글라스 케어 기능 등 첨단 편의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식기세척기 G1002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식기세척기는 식기 종류나 재질, 음식 찌꺼기의 성질에 따라 오토센서, 신속, 간편, 에너지절약, 강력, 섬세, 살균세척 등 최대 7가지로 세척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세척력을 강화했다. 또 와인잔이나 유리잔 등의 손상을 방지하는 ‘퍼펙트 글라스 케어’ 기능을 최초로 적용했으며, 최다 9단계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식기꽂이 바구니와 원터치 세척 기능 등을 사용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G1002 시리즈는 국내 에너지효율 1등급과 EU의 AAA(국내 1등급 수준) 등급을 획득했으며, 최대 세척 용량은 12인분으로 가격은 185만~295만원 수준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