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교원그룹, 다문화가정 아동 특기적성 지원 나선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ㆍ사진)은 29일 경기도 안산시 이주민센터 '코시안의 집'에서 다문화가정 아동 특기적성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0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1년 동안 미술ㆍ태권도ㆍ바이올린 등 각자 배우고 싶었던 특기적성 분야의 교육에 필요한 교습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교원그룹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해피 레인보우(Happy Rainbow)'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앞서 교원그룹은 지난 5월19일 '한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등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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