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정책

사죄 드리지만 사퇴는…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5일 오전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고리 1호기 사고와 관련해 고개 숙여 사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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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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