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인텍이 증권사 호평에 힘 입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서원인텍은 전날 보다 580원(14.89%) 오른 4,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박성민 연구원은 "서원인텍의 올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997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그는 "신규사업인 와이브로 단말기 사업과 2차 전지보호회로 사업의 수주 증가에 따라 신규사업이 회사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성시종 기자 s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