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4일 재경위 전체회의를 열어 금융감독기구 설치법안과 한은법 개정안 등 13개 금융개혁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었으나 각당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산회했다. 각당은 이에따라 오는 17일 재경위를 다시열어 법개정안 처리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