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일본 현지 법인 NHN재팬이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 패미스타 온라인’을 일본 현지에서 공개한 후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패미스타’ 는 높은 완성도와 간단한 조작, 실존 프로야구 구단과 선수들을 게임에 그대로 구현한 일본의 대표적인 야구 게임이다. ‘패미스타 온라인’은 패미스타의 온라인 버전으로 기존 게임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국의 게이머들과 실시간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천양현 NHN재팬 대표는 “패미스타 온라인은 온ㆍ오프라인의 대표 게임업체가 서로의 장점을 모아 만든 첫 작품으로 현지 온라인 게이머들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