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은 14일 경기복지재단 교육장에서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 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39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너싱홈 간호박사네 윤만영 대표가 우정상, 경기도청 보건복지국 정승봉 국장이 모범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 이사장은 “경기도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복지경영 리더십을 실천하고 대한민국의 복지를 이끄는 지도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달라”며 “복지경영은 수요자 중심의 복지생산성과 서비스 향상에서 해법을 찾을 수밖에 없으며 오늘 배출된 39명의 최고지도자들이 복지와 경영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