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닥지수가 은행주와 지수관련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1.45포인트 급등한 74.02포인트로 마감했다.기업은행이 무디스사의 신용등급상향조정 호재로 상한가를 보였고 평화은행도 강세를 나타냈다. 하나로통신이 개인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가산전자, 두인전자등 부도벤처기업들이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액면분할을 실시하는 알루미늄코리아가 2일째 상한가를 보였고 뮤추얼펀드인 동원장보고1호, 트윈스챌린지가 등록때의 최초매매기준가를 회복했다.【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