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추억이 빛나는 밤에 外

신문기사로 보는 왕년의 스타들

광안대교 불꽃놀이 현장 밀착 취재

■추억이 빛나는 밤에(MBC 오후 11시5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 스타들을 초청해 그의 대표작과 전성기 때의 신문기사들을 공개하면서 그의 인기비결과 그 시대의 추억을 이야기 한다. 첫회에는 중후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노주현씨를 초청해 그의 전성시대와 당시의 사건들을 주제로 토크쇼를 벌인다. 최상위 시청층인 중장년층의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동시에 다양한 세대 간의 공감을 끌어낸다는 기획의도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당시 신문기사를 보고 관련 퀴즈를 내고 이를 주제로 그 시대를 공감하는 ‘나 왕년에’, 시청자가 뽑은 불후의 명작 베스트 3를 통해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별들의 전성시대’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원더풀사이언스-축제를 만드는 과학, 불꽃놀이(EBS 오후 9시50분) 2011년은 UN이 정한 ‘세계 화학의 해’. ‘화학의 꽃’이라 불리는 불꽃놀이는 화려한 색깔과 모양, 심장을 울리는 소리 등 눈길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환상적인 빛의 퍼레이드 불꽃놀이에는 과학이 숨어있다. 불꽃놀이의 ‘폭죽’을 의미하는 연화의 비밀을 알아보고 화학실험을 통해 금속성분의 조화에 따라 불꽃의 색이 달라지는 황금비율을 배워본다. 또 광안대교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 현장을 찾아가 바다에서의 화약설치 작업이 얼마나 긴장된 과정 속에서 진행되는지 밀착 취재한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유쾌한 과학 불꽃놀이에 숨겨진 비밀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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