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8대 국회의 상임위원장 배분을 다음달 말 이후 결정하기로 했다.
최재성 통합민주당 대변인과 심재철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18대 국회 개원(오는 6월5일 예정)을 위한 첫 협상을 갖고 4월 임시국회 때 상임위 개편을 마무리한 뒤 새 원내대표가 구성되는 다음달 말 이후 상임위원장 배분 등 핵심적인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내달말 이후 결정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