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교육부, 2014년 수석교사 600여명 뽑는다

교육부는 2014년 600여명의 수석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수석교사는 해당 학교의 학생 교육을 담당하면서 동시에 동료 교사의 교수ㆍ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수석교사의 수업시수를 50% 줄여주고 연구활동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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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교사는 2012년 3월 학교 현장에 처음 배치됐고 현재 전국에 1,649명이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수석교사는 2014년 3월 학교 현장에 배치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석교사가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교원이 연구할 수 있는 교직풍토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2014년 상반기 수석교사제 선발 및 재심사 등 수석교사제와 관련한 전반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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