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제일제당 회장, 위성복 조흥은행 회장, 이경숙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김기용 애그리류리나 회장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02년도 '올해의 경영자상'수상자로 뽑혔다.한국능률협회는 지난 4월초부터 1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송자 대교회장)'에서 각계에서 추천된 후보자들의 경영이념, 경영능력, 경영혁신, 국가경제기여도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이들 4명을 올해의 경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강동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