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장이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로 경제력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유가족의 생활자금이나 상속재원 마련은 물론 유동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CEO나 고소득 전문직 고객은 기업의 긴급자금 등 경제적 리스크에 대비할수 있다.
이 보험은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률에 따라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 20% 체증형 선택시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00만원씩 최대 30년 동안 증가하며, 사망 시점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대 7배인 7억원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높은 환급률도 강점이다. 4월 공시이율은 3.67%로, 가입 10년 후 환급률은 100.5%(40세, 가입금액 1억, 25년 납, 20%체증형 기준)가 된다. 이 상품은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90세 만기, 가입한도는 5,000만원에서 최대 8억원까지 선택 할 수 있다.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가 90세 만기로 가입금액 1억원에 5% 체증형, 25년 납으로 가입할 경우 33만4,000원이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일반 보장성 보험에 비해 보장금액과 기간을 확대했으며, 확대된 보장자산으로 불의의 사고 대비와 상속 플랜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정하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