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한국상장회사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유 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유 사장은 재무부와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증권시장 안정과 상장회사의 직접금융 원활하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