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 거주 일반 1순위 청약/민영 40개평형 30곳 미달

12일 서울시 거주자 일반 1순위 우선청약 범위내 서울2차동시분양 민영주택 청약결과 40개 평형중 30개 평형이 미달됐다. 또 서울시 거주 3년무주택 세대주 청약 1순위자를 상대로 접수한 국민주택도 4백12가구에 42가구만 신청, 대부분 미달됐다.민영주택은 1천8백1가구중 공급에 1천8백13가구가 신청, 평균 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민영 아파트는 자양동 경남아파트로 1가구 모집에 73가구가 신청했으며 구로동 기산아파트도 10대1을 넘어섰다. 또 하남동 나산 아파트, 사당동 LG아파트, 신림동 우방아파트, 하계동 우방아파트 등이 공급가구를 넘어섰다. 한편 미달된 민영아파트는 수도권 거주 우선청약범위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13일 하루동안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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