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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25일 프리미엄 세단인 뉴 5시리즈(사진·오른쪽)와 뉴 그란투리스모(사진·왼쪽)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뉴 5시리즈는 지난 2010년 출시된 6세대 5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로 수입차 판매 1위에 빛나는‘520d’는 기본형과 ‘럭셔리’,‘X드라이브’, ‘X드라이브 럭셔리’ 등 4개 등급이 출시됐으며 525d도 기본형과 X드라이브 2가지 등급이 수입된다.
가격은 520d 기본형이 6290만원으로 기존 모델보다 90만원 올랐다. 이번에 처음 출시된 뉴 5시리즈 최고 등급 ‘M550 X드라이브’ 은 1억2,990만원이다.
이날 함께 출시된 뉴 그란투리스모는 업그레이드된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ED)과 30d, 30d X드라이브, 35i X드라이브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모델을 발판 삼아 고객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