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1만포인트 붕괴소식이 전해지며 전체적으로 투자심리가 급랭, 매도세가 장을 지배하고 무역수지 흑자전환이 의문시되는 등 불투명한 거시경제 여건이 저점매수의 발목을 잡았다.거래소 주요종목들이 과매도상태에 진입했고 장단기 금리가 모두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미 방향성을 잃은 투자심리를 되돌려놓지 못했다.
28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낙폭이 컸기 때문에 금일은 해외동향을 살펴가며 조심스런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낙폭과대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