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임건우 회장이 최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수돗물 100주년 기념 아리수 페스티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유공기업에 대한 시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해양조는 지난 1995년부터 보유해온 ‘아리수’ 상표권을 6월30일 서울시에 무상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