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솔CSN, 24시간 배송제 도입

한솔CSN(대표 김홍식·金洪植)이 운영하는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이달중 24시간 배송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한솔CSN은 또 이날부터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무료배송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배송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4시간 배송서비스가 도입되면 고객들은 주문 당일에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배달받게 된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1~2일, 지방의 경우 3~5일이 지나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한솔CS클럽은 이미 국내 처음으로 배달날짜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을 경우 최고 400%의 배송료를 보상해주는 「배송지연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솔CSN은 12일 삼성증권과 전자상거래에 관한 전략적제휴를 맺고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인터넷쇼핑과 증권금융서비스, 컨텐츠제공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범기자SSANG@SED.CO.KR 입력시간 2000/04/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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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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