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석유공사 "사장후보 재공모"

선임과정 보름이상 늦춰질듯

석유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6명의 사장 후보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했으나 적임자가 없다고 보고 재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석유공사 사장 선임 과정이 15일 이상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KOTRA도 이날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김인식 전 킨텍스 사장, 윤철수 전 LG상사 부사장, 정순원 전 현대로템 부회장, 조환익 전 수출보험공사 사장, 한영수 전 무역협회 전무 등 5명을 지식경제부에 사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사장 후보로 김윤호 전 지역난방공사 이사, 김흥권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이명환 전 동부㈜ 대표, 이성복 전 한라그룹 대표, 정승일 GS건설 고문 등 5명을 뽑았다. 감사 후보는 변중석 대현회계법인 회장, 조영래 전 새마을운동중앙회 감사, 홍순로 ㈜나산 상근감사 등 3명으로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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