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금융소비자 스스로 예금자보호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이 정착되도록 ‘지키자 나의 예금, 지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예보는 예금자보호금융회사와 보호 상품, 보호 한도 등 예금자보호법의 핵심 세 가지로 구성된 시리즈형 광고를 제작해 TV와 라디오, 버스와 지하철, KTX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할 계획이다.
예보가 지난 연말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상품 가입시 예금자보호 여부를 확인한다고 답변한 비율은 49.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