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레저코리아(이하 GKLㆍ사장 직무대행 정희선 전무이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2013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6월말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60명의 인원이 GKL의 ‘세븐럭 아카데미’에서 카지노 실무, 외국어, 서비스, 면접 스킬 등을 배우게 된다.
GKL은 2012년부터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이를 취업과 연계하여 청년 취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