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뮤지컬 '머더발라드', 관객 위해 특별 콘서트 연다

사진 = 쇼플레이 제공

뮤지컬 <머더 발라드> 공연의 감동과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콘서트 <머더 발라드>가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에 걸쳐 공연한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 측은 “공연을 사랑해주시는 관객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 2014년 1월 26일 마지막 공연을 보며 이 감동과 열정을 그대로 다시 한번 공연하고 싶었다” 며 콘서트 를 여는 취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탐, 사라, 마이클, 나레이터 각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고, 각자의 시점을 통해 과거 이야기와 사이사이 숨겨져있던 이야기 등 서브텍스트를 들려줌으로써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또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연보다 더 공연 같은’ 스페셜한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금액은 스탠딩석 66,000원, S석(지정석)은 4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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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뮤지컬 <머더 발라드>측은 콘서트의 스탠딩석 예매자들에 한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오는 5월 3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 앵콜공연의 초대교환권을 증정하는 것. 이 이벤트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2012년 11월 15일부터 12월 16일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됐으며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2013년 5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유니온스퀘어 씨어터에서 단기간에 재연되기도 했다. 새로운 형식의 무대와 섹시한 배우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무대 위의 좌석인 ‘스테이지석’ 등으로 지난 해 연말 가장 HOT한 공연으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이어 2013년을 뜨겁게 달궜던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앵콜공연은 5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3월 11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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