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정통부 전자파 연구에 130억원 투입 外

◇ 정통부 전자파 연구에 130억원 투입 정보통신부는 휴대전화, 개인휴대단말기(PDA)등의 전자파 연구를 위해 오는 2010년까지 130억원을 투입한다. 정통부는 전자파 관련 연구를 위해 올해부터 2010년까지 앞으로 6년간 130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전자파학회(KEES)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통부는 전자파 생태 영향, 동물 실험, 전자파 역학 연구 등을 주제로 선정, 이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특히 내년부터 기지국 인근의 학교나 병원, 주거지역 등에 대한 전파환경을 적극적으로 측정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기지국 설치 기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 안철수연구소 지스타에 백신 제공 안철수연구소는 10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G스타 2005’ 사무국에 자사의 PC용 백신인 ‘V3Pro 2004’와 안티스파이웨어 전문제품인 ‘스파이제로 2.0’ 100여개를 증정하고, BtoB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온라인 게임 보안 필요성을 적극 홍보한다. ◇ CJ시스템즈 아름방송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CJ시스템즈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아름방송의 디지털케이블 방송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CJ시스템즈는 아름방송의 디지털방송 전환시스템과 함께 기존 아날로그 방송시청 가입자와 디지털 방송 시청 가입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디지털 통합정보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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