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0일 공석이었던 법인ㆍ국제ㆍ조사 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석중 교보증권 기획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석중 상무는 충북대와 켄사스 주립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과 교보증권에서 법인영업, 국제영업,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한 국제통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김 상무를 영입함으로써 법인ㆍ국제ㆍ리서치 부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와 함께 수익위주의 책임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본부별 책임경영 체제 확립 강화를 위해 기존 본부를 사업본부로 변경하고 영업력 신장 및 지휘기능 강화를 위해 사업본부 산하에 IB영업본부ㆍ법인영업본부ㆍIT사업본부 등 6개 영업본부제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