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LH 수도권 종교시설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내 종교시설용지 12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교시설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150~5,176㎡, 공급금액은 6억8,300만원~48억1,300만원이다. 공급 지역은 서울 상암, 안산 신길, 의정부 녹양, 오산 세교, 김포 양곡 등 11개 지구다. 각 지구별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건폐율, 용적률 내에서 교회, 성당, 사찰, 기도원, 수도원, 수녀원 등 종교집회장과 부속용도로 목회자 숙소, 암자, 수양관 등을 건축할 수 있다. 지구별로 최대 5년 무이자 분할납부와 토지리턴제의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확인하거나 LH 통합판매센터(031-738-7376~7)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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