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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가 개점 5주년을 맞아 27일부터 해외유명브랜드대전, 신세계기프트카드 한정판 출시, 사은행사 등 다양한 쇼핑찬스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해외유명브랜드대전은 신세계백화점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27일부터 오는 3월2일까지 최초 판매가의 4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약 20% 이상 늘어난 180억 상당의 물량을 투입하고 참여브랜드도 지난해의 33개 브랜드 에서, 해외 유명 남성 아동 골프 장르브랜드가 폭 넓게 참여, 총 53개 브랜드로 대폭 늘어났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또 개점 5주년을 기념해 ‘신세계기프트카드 부산패키지 한정판’을 선보인다.
‘신세계기프트카드 부산패키지 한정판’은 신세계 센텀시티를 필두로 부산 웨스턴조선호텔, 신세계면세점, 부산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계 계열사가 함께 기획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다양한 혜택, 한정판이라는 특수성으로 소장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100만원패키지 (1,000세트한정) 500만원패키지 (300세트한정) 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파랜드 이용권과 조선호텔 까멜리아 레스토랑 식사권 및 할인권, 면세점 할인쿠폰, 프리미엄아울렛 VIP 쿠폰 교환권 등 추가혜택이 제공된다.
스마트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신세계 앱 에서 ‘LOVE IT 카메라’로 애장품, 소개하고 싶은 상품 등 ‘it item’을 촬영하여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 기프티콘을 50명에게 증정한다.
신세계센텀시티 안재원 해외패션팀장은 “이번 해외유명브랜드대전은 개점 5주년을 맞아 여성중심의 해외 패션?잡화는 물론, 최근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부각되고 있는 남성고객들을 위한 남성패션·골프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한 것이 특징” 이라며 “봄을 맞아 결혼을 앞둔 혼수 수요고객, 앞선 트렌드의 해외패션을 찾는 남녀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