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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데이] "안보 위해 자유를 포기할 수 없다"

“Those who would sacrificd liberty for security deserve neither.” “안보를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자유도 안전도 누릴 자격이 없다.” 미 워싱턴 조지타운대학 학생들이 24일(현지시간) 알베르토 곤살레스 미 법무장관의 비밀도청 옹호 연설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을 적은 현수막을 흔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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