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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 충청북도 오송을 방문해 무역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등 충북 주요 무역업체 대표, 서덕모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무역업계의 현안을 논의했다. 한 회장은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가 충북의 대미 수출 정체 국면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FTA무역종합지원센터의 실무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