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송미영 사진전시회

10일까지 갤러리 카페 브레송

작가 송미영의 사진전시회가 1~10일까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브레송에서 열린다. ‘서브웨이(Subway)’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지하철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게 된다. 부산 동의대를 졸업한 송씨는 지난 2005년 김영섭 화랑에서 열린 ‘오늘의 한국전’과 ‘청년작가 10인 초대전’에 참석한 바 있다. 송 작가는 “한장의 사진에 지하철 안의 많은 사람들에게서 보여지는 일상의 다양성과 복잡 미묘한 순간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02)2269-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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