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인의동 귀금속 백화점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 귀금속 상가 밀집지역인 서울 종로구 인의동에서 주상복합 ‘효성 주얼리시티’의 귀금속 백화점이 다음달 24일 문을 연다. ‘효성 주얼리시티’는 지하5층~지상19층에 연면적 2만7,000평 규모로 지하2층부터 지상2층까지는 600여 개의 귀금속 상가가 입점한다. 평당 분양가는 지하1층이 2,400만원, 1층이 3,800만원이며, 2층은 2,700만원선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은 분양이 90% 정도 마감된 상태”라며 “귀금속 시장에서도 선진화 된 전문 백화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6/10/23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