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분천역 코레일 산타마을의 추억! 사진으로 뽐내세요

“분천역 코레일 산타마을의 겨울이야기를 함께 나누어요.”


코레일은 분천역 산타마을의 성공적인 운영과 이용객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산타마을 체험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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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산타마을을 방문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산타마을의 추억이 담겨 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진을 간단한 사연과 함께 이달 말까지 이메일(riverhero@kor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에는 관광열차 이용권 등이 제공되며, 우수작품은 분천역을 찾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분천역의 산타갤러리에 전시된다.

지난해 12월 20일 개장한 분천역 코레일 산타마을은 관광열차가 정차하는 시골역과 산타의 만남, 그리고 절대 설경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겨울여행지로 각광받으며 지난 15일까지 58일간 10만명이 넘게 찾았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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