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일주일 앞둔 15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가 열렸다. 정주택(뒷줄 가운데) 한성대 총장과 외국인 교수들이 한복을 입고 관내 독거노인들과 송편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