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향기기 전문업체 이소닉이 원목으로 만든 블루투스 핸드셋 ‘나무 블루투스(esonic-W1)’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나무 블루투스는 수화기처럼 들고 통화하는 방식의 블루투스 핸드셋이다. 휴대전화와 거리를 두고 통화할 수 있어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멀티페어링으로 휴대폰 2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각 제품마다 원목의 독특한 무늬를 가지고 있어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4만9,800원이며 직영쇼핑몰 아이엠 스파이(www.imspy.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상 A/S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