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릉 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최고벤처경영자과정(AVM) 2기 수료생 18명과 교수 4명등 총 22명이 심사에 참여, 3억4,000만원 규모의 투자아이템을 심사하게 된다. 투자는 AVM수료생이 운영하는 기업 중심으로 선정되지만 자금지원을 원하는 업체나 예비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또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공모를 통해 심사를 받을 수 있다.KAIST-AVM조합은 지난 6월 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들과 AVM참여 벤처기업경영자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1호펀드는 휴대용 자동차 고장진단기를 개발한 네스테크등 4개사에 투자한 바 있다. (02)958-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