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보 은행 거래내역/은감원,검찰에 제출

은행감독원은 검찰의 한보그룹에 대한 비자금수사를 돕기 위해 한보가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을 비롯해 5개 채권은행에 개설한 은행계좌의 거래내역을 지난 4일밤 검찰에 넘겼다.은감원은 제일은행에서 50개, 조흥 및 외환은행에서 각 40개, 서울은행 30개, 산업은행 15개 등 총 1백75계좌의 거래내역을 넘긴 것으로 5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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