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윤성호, 뱅골프배 서울시종별골프 남대부 정상

국가대표 윤성호(한체대1)가 지난 31일 끝난 2015 뱅골프배 서울특별시 종별골프대회 남자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관련기사



윤성호는 경기 여주의 여주CC(파72)에서 이틀 동안 열린 이 대회에서 합계 5언더파 139(69-70)타를 쳐 우승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김아인(한체대3)이 1위에 올랐다.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는 여자초등부의 윤민아(반포초6)는 2오버파 146(73-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의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세계 최초의 고반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인기를 모으는 뱅골프 코리아가 후원했다.


박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