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빛은행 이사대우 2명 퇴진

한빛은행은 임기중인 천현주(千鉉周) 백인기(白仁基)이사대우를 각각 자회사에 자리를 만들어 퇴진시키기로 하고 25일 주총후 이사회에서 후임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에 물러나는 千이사는 한빛투신운용 고문으로 일단 자리를 옮겨 오는 5월 한빛투신주총에서 사장으로 선임되며, 白이사는 한빛은행 자회사인 「한빛기업」의 사장으로 내정됐다. 후임 이사대우로는 옛상업은행 출신의 한기철(韓奇哲)국제팀장, 한일은행 출신에서는 서삼영(徐三永)삼성센터기업지점장등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이밖에 이종휘 재무기획팀장 유재승 뉴욕지점장 윤진호 영업1부장 정남진 개인고객본부 부본부장등이 거명되고 있다. 성화용기자SHY@SED.CO.KR 입력시간 2000/03/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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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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