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멕시코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다.
SK네트웍스는 25일 공시를 통해 “멕시코 현지에 이동통신 단말기의 애프터서비스(AS)와 판매 등 영업을 담당할 자회사(법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규모는 67억원이다.
이에 따라 SK는 이날 SK네트웍스 멕시코 현지법인을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새로 설립되는 멕시코 법인은 현지에서 유통되는 휴대폰 수리 업무를 담당하고 앞으로 판매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