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후배를 때리고 출동한 순경까지 폭행한 경찰대 졸업생 김모 경위 사건이 화제다.
이에 관련기사에는 "벌써부터 간부심(心)이 남다르네" "싹수가 노랗네요. 도대체 대학에서 뭘 배운 건가요" 등 댓글이 달렸다.
트위터리안들도 "이런 추태를 부리는 사람이 젊은 나이에 지구대장 직함을 받는 데 반대합니다(@limjin****)" "인성도 안 보고 뽑나? 공부만 잘하면 끝??(@hide98****)"이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경찰공무원 수험생 카페에서도 "햇병아리가 경찰조직 전체를 욕먹인 거와 다름없어요…중징계 될 듯…" "22살…유흥지역은 또 왜 갔을까…머리에 앞서 인성이 좋아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랩터가 오다니 장난 아니네"
B-52, B-2에 이어 미국의 고성능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까지 합동훈련에 투입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갑론을박 중이다.
관련기사 댓글로 "확실히 보여주네!! 멋지다!!" "B-2에 비해 임팩트는 약하지만 좋구만" "랩터가 오다니 장난 아니네" "F-22 보니까 대리만족으로 F-35라도 사야 한다는 충동구매가 생긴다" 등이 올랐다. 한편 "우리도 첨단무기 생산족쇄를 풀자(@sohya****)" "조만간 북의 더 험악한 언행을 목도하게 될 수도(@balt****)" "유로파이터나 라팔에 쨉도 안되는 F-22가 투입되었다 함. 이게 첨단무기라면 만우절이 맞는 듯(@purple****)" 등 트윗글도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