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동양생명, ING생명 인수 무산 소식에 급락

동양생명이 보고펀드와 함께 진행한 ING생명 인수 무산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97%(1,050원)하락한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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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인수 우선 협상 대상자로 한국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를 선정했다.

ING그룹은 지난 6월 동양-보고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뒤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동양그룹이 계열분리를 반대하면서 동양-보고 컨소시엄의 우선협상권을 박탈하고 차순위 대상자인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자로 택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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