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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페어] 동문굿모닝힐, 상쾌한 아침 열어주는 좋은 아파트

<동문건설> 향기 발현 아파트 시공등 소비자 만족지수 최대화

동문건설은 올 한해 동안 휴먼 에코 시스템과 유비쿼터스 실현을 경영 화두로 정하는 등 보다 살기 좋은 아파트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굿모닝힐 아파트의 야간 전경 사진.


[브랜드 하우징 페어] 동문굿모닝힐, 상쾌한 아침 열어주는 좋은 아파트 향기 발현 아파트 시공등 소비자 만족지수 최대화 동문건설은 올 한해 동안 휴먼 에코 시스템과 유비쿼터스 실현을 경영 화두로 정하는 등 보다 살기 좋은 아파트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굿모닝힐 아파트의 야간 전경 사진. 동문건설은 지난 1984년 설립이후 ‘Only Housing’이라는 표어 아래 다른 사업부문에 눈 돌리지 않고 오직 좋은 주택사업에만 주력해온 기업이다. 향기 발현 아파트 시공과 자연친화형 단지구성, 안목치수 적용 내부설계 등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경영으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경영에 집중해왔다. 겉만 화려한 아파트보다는 품질 좋은 아파트를 공급해 소비자와 공급자의 윈윈 모델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동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굿모닝 힐’은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아파트, 매일 아침 흥겨운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아파트, 아파트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거울 수 있다는 믿음을 소비자에게 심어주기 위한 다짐이다. 이는 소비자의 욕구를 철저히 파악해 고품질의 아파트로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동문 굿모닝 힐’의 광고 역시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고 제작했다. 좋은 아파트에서 사는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을 ‘좋은 아침’이라는 한 단어로 압축해 광고로 표현한 것이다. 또 ‘좋은 아침, 좋은 아파트‘라는 동문건설의 슬로건에는 회사측의 변하지 않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소비자들의 변하는 욕구를 항상 파악하고 수용해 살기 좋은 주택을 만드는 데 전 사원들이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선언이다. 최근에는 타운하우스 공급도 준비하고 있어 아파트에서 타운하우스에 이르는 주택 부문내 사업 다각화로 사업 영역도 확장해가는 모습이다. 타운하우스 역시 각 사업장에서의 이윤보다는 입주민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동문건설의 한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지수를 최대화 할 것”이라며 “동문아파트에 사는 입주자들이 매일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좋은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올 분양계획 파주서 타운하우스 98가구 공급 동문건설은 올 한해 동안 서울과 경기도 지역내 7개 현장에서 총 6,22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우선 파주 교하 신도시내 단독형 타운하우스 98가구가 올해 첫 분양물량으로 실수요자들을 찾아 나선다. 또 수원 율전동의 아파트 699가구와 ▦수원 인계동 1ㆍ2차 아파트 218가구 ▦광진구 구의동의 주상복합 178가구 ▦10월 파주 선유리의 아파트 1,210가구 ▦12월 평택 칠원동의 아파트 3,769가구도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파주 교하 신도시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분양하기 위해 동문건설은 타운하우스를 위한 브랜드도 런칭했다. 윈슬 카운티로 명명된 새로운 브랜드는 승리(Win)와 성(Castle)의 합성어로, '최고의 영예를 선서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윈슬 카운티의 첫 작품인 파주 신도시내 타운하우스의 경우 98가구 규모의 단독형 정통 타운하우스로 독립된 정원과 테라스, 독립된 주차공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일산신도시와도 인접해 있는 데다 인근에 교하지구, 중앙공원과 두일중학교, 두일초등학교 이용이 가능하다. 파주신도시가 첨단 신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만큼 윈슬 카운티 역시 편리한 교통과 교육ㆍ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환금성면에서도 유리하고 DTI 등 금융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 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백석동의 덕이지구 모델하우스내에 타운하우스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문의 (031)905-8488 ■ 올 경영전략“유비쿼터스·휴먼 에코 실현” 동문건설의 올해 경영 화두는 '유비쿼터스'와 '휴먼 에코시스템'의 실현이다.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홈 네트워크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적용, 아파트 단지에 동식물이 살아 숨쉬는 자연생태단지를 보유한 첨단 아파트를 건설해 유비쿼터스와 휴먼에코시스템을 동시에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이 같은 목표를 통해 아파트를 단순 거주 공간에서 교육과 문화ㆍ건강ㆍ엔터테인먼트 등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종합 생활문화공간을 꾸리겠다는 것이다. 주택사업이라는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동문건설이 이 같은 경영 화두를 올해 경영목표로 설정한 것은 주택전문 건설회사로 한 계단 도약하기 위한 전략에서 비롯된다. 이를 통해 아파트와 오피스텔ㆍ주상복합ㆍ타운하우스 등 주택의 다양한 영역의 상품을 공급하고 주택 공급이 필요한 곳에서 양질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가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동문건설의 한 관계자는 "올 한해에는 계획 물량을 실수요자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마케팅을 통해 실수요자가 필요한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수요자가 원하는 주택형 구성과 평면 설계, 내부 마감, 단지 구성으로 차별화되는 아파트를 공급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끌어 올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동문건설은 이를 위해 지난 2002년 정보통신 전문회사인 '르네코'를 인수, 2년여 뒤인 2004년에 동문건설의 독자적인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르네트'를 출시한 바 있다. 동문건설의 주택전문 건설업체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은 다른 부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체인지 옵션이 대표적인 경우다. 소비자가 마감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 마감재의 이중 공사를 방지하고 분양가격의 인하를 유도하는 제도다. 또 향기 발현 아파트 시공과 황토방 아파트 시공, 안목치수 적용 내부설계 등도 대표적인 차별화 전략의 하나로 꼽힌다. • 건설사 "분양가 상한제, 위기이자 기회" • 우림건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 건설업체 '랜드마크 경쟁' 뜨겁다 • 신도브래뉴, 유럽 스타일 명품 주거문화 추구 • 아파트 소비자 감성을 자극한다 • e-편한세상, 멋·실용성 겸비한 디자인으로 두각 • the#(더 샵), 최적 주거환경 '반올림 서비스' • 동일하이빌, '지상에 車없는 아파트' 트렌드 • 대우건설, 분양서 입주까지 철저한 '고객만족' • 아이파크,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추구 • GS건설, '첨단+고품격'이미지로 차별화 성공 • 신동아건설, 함께 즐기는 '커뮤니티 공간' 강화 • '세상 단 하나뿐인 단지' 직접 만든다 • 삼성물산, 고객만족지수 10년째 1위 '명불허전' • 금호건설, 대면형 주방등 주부 위한 설계 강화 • 롯데캐슬, '고급스럽고 중후한 城' 이미지 강조 • 남광토건, '웰빙·자연친화·첨단' 골고루 갖춰 • 신창건설, "가족을 위해" 커뮤니티시설에 역점 • 상떼빌, 인간과 자연 조화 '건강한 아파트' • 태영건설, '4가지 美' 강조 • 코오롱건설, 동·서양-전통·현대-인간·자연 조화 • 현대건설, 론칭 1년 반만에 '명품아파트' 우뚝 • 우미건설, 살수록 情깊어지는 아파트 지향 • 브라운스톤 '내게 꼭맞는 맞춤형 주거공간' 제공 • 풍림산업, '도심속 자연주의 아파트' 설계 주력 • SK뷰(VIEW), 사계절 정원등 생활의 멋·여유… • 동문굿모닝힐, 상쾌한 아침 여는 좋은 아파트 • 용산·은평등 재개발지역 시선집중 • "브랜드 아파트, 입주민 자부심 높여요" • 동부건설, 화려한 경관 조명·파격적 외관 '눈길' • 벽산건설, 행복을 만드는 '따뜻한 공간' 지향 • 쌍용건설, 주거시설 넘어선 '예술적 문화 공간' • 한라건설, '플라자·파크·가든' 테마공간 제공 • 한화건설, '꿈에 그리던 주거공간'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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