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진에어, 인천~나가사키 정기편 신규 취항


진에어가 오는 7월24일부터 인천~나가사키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5일 밝혔다.


진에어 인천~나가사키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해 나가사키에 오전 9시50분에 도착하고 나가사키에서 오전 10시 50분에 출발해 오후 12시1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된다. 단 일요일에는 출국편은 인천에서 오후 5시10분에, 입국편은 나가사키에서 오후 7시30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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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취항 기념 특가로 취항 첫 편부터 8월 말까지의 일부 운항편을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홈페이지에서 왕복 최저 18만4,6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가가 아닌 일반 운임은 왕복 22만5,600원~29만5,600원이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나가사키 주요 관광지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부터 오는 8월11일까지 총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인천~나가사키 왕복항공권, 김포~제주 왕복항공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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