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에 하락했다. 지수는 0.26포인트 하락한 45.45로 마감했다.
미국시장 하락 등에 영향을 받은 외국인들이 196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97억원ㆍ98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하락을 막지 못했다.
반도체ㆍ디지털콘텐츠ㆍ소프트웨어 등의 업종이 소폭 오른데 비해 운송ㆍ인터넷ㆍIT부품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다음ㆍ옥션ㆍ플레너스ㆍ아시아나항공 등의 하락 폭이 컸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ㆍ액토즈소프트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국순당이 9%가 넘게 상승했다. CJ홈쇼핑ㆍ파라다이스 등도 올랐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