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패치 관리시스템 전문 기업인 소프트런은 최근 일본계 벤처캐피털인 JAFCO그룹과 1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했다고 17일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회사의 핵심 기술 경쟁력과 패치 관리 시장의 성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라며 '소프트런이 2006년까지 아시아 최고의 패치 관리 전문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JAFCO가 본사 차원의 전략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