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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서포터즈가 2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7기 출범행사를 갖고, 전국 23개 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선발된 IT서포터즈 7기를 포함해 1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IT나눔을 넘어 행복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IT서포터즈의 출범 이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찾았다”며 누구나 행복한 IT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석채(맨 앞줄 가운데) KT 회장과 IT서포터즈가 출범식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